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GS건설[006360]은 SK에코플랜트와 경기 의왕시 내손다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인덕원자이 SK VIEW’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20개 동, 총 263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일반 분양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39~112㎡ 899가구입니다.
전용면적 별 분양 가구수는 ▲39㎡ 17가구 ▲49㎡ 366가구 ▲59㎡ 191가구 ▲74㎡ 173가구 ▲99㎡ 90가구 ▲112㎡ 62가구며 전체 일반분양물량의 60% 이상이 전용면적 59㎡ 이하(574가구)의 소형아파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GS건설 분양 측은 안양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주요 생활시설 접근성이 좋으며 상품성 또한 우수한 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단지와 가까운 평촌신도시 내 갖춰진 쇼핑시설,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초중고도 인근에 위치해 입주민 자녀들의 통학여건이 원활합니다. 또, 수도권제1순환선 등 광역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경기권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것도 장점입니다.
이와 함께, 모락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세권’, ‘숲세권’ 환경을 갖춘 것도 특징입니다. 단지 바로 앞에 백운공원, 인덕공원, 약수공원 등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자리하며 다양한 체육시설도 단지와 인접합니다.
단지 내부의 경우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공간은 휴식 및 조경공간으로 꾸며 쾌적성을 더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올려 줄 다양한 시설로 조성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인덕원자이 SK VIEW는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는 입지적 장점이 큰 263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단지와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