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7월 넷째 주(7월 25일~7월 31일)에는 15주 만에 전국에 1만 가구 이상의 분양 물량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넷째 주에는 사전청약 단지를 비롯해 인천 동구 송림동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등 전국 19개 단지에서 총 1만193가구(일반분양 8500가구)가 분양을 진행합니다. 1만 가구대 분양 물량은 지난 4월 둘째 주 이후 15주 만에 공급되는 물량입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두산건설이 인천 동구 송림동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 분양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785가구입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이 가까워 인천 및 서울로의 이동여건이 좋으며 도로망도 잘 구축돼 있어 차량 이용시에도 타 지역 접근성이 수월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형마트, 문화시설, 녹지시설 등 주요 인프라도 인접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초중고도 단지 인근에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통학환경도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대전 서구 정림동·도마동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강원 원주시 원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등 8곳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한화건설이 대전 서구 정림동과 도마동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8층, 16개동, 전용면적 84㎡, 총 1349가구(1단지 659가구, 2단지 690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 인근에 약 400만㎡ 규모의 월평근린공원이 개발될 예정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