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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예정] 충북 음성군 ‘음성자이센트럴시티’ 등 684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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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01, 2022, 06:10:00

사전청약 포함 전국 13개 단지에서 분양 진행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10월 첫째 주(10월 3일~10월 9일)에는 전국에서 6000여가구대 분양 물량이 나올 예정입니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에는 사전청약 물량을 비롯해 충북 음성군 금왕읍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등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6842가구(일반분양 5330가구)가 분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GS건설이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평택~제천간고속도로 음성IC가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것이 이점입니다. 또, 학교, 도서관 등 주요 교육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공원 등 주요 녹지환경도 단지와 가까운 곳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장당동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인천 중구 운남동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Ⅱ’, 경북 경산시 압량읍 ‘경산 2차 아이파크’ 등 6곳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Ⅱ’은 호반건설이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A56블록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8개동, 전용면적 74~101㎡, 총 583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과 공항철도 운서역이 가까워 서울 서부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주요 학교와 상업 인프라도 단지와 인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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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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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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