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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케라시스, ‘스템루텐스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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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7, 2022, 17:10:40

에델바이스 캘러스 배양 추출물 함유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채동석·임재영)은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에서 ‘스템루텐스 탈모 증상 완화 샴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에델바이스 캘러스 배양 추출물을 담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고를 완료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이 제품은 두피를 진정시키는 ‘덱스판테놀’, 두피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살릭실릭애씨드’, 두피에 영양을 제공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탈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했습니다. 쑥잎, 로즈마리, 녹차 등 5가지 자연유래 성분도 포함됐습니다.

 

또 자사 일반 퍼퓸 샴푸 대비 1.5배 많은 프래그런스 오일로 향 지속 시간을 늘렸고 다마스크 장미, 프리지아 등 10가지 플라워 에센스를 담았습니다.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벤조페논, 파라벤 등 성분 10가지를 첨가하지 않았다는 설명입니다.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했습니다.

 

제품은 ▲프리지아 향의 ‘스프링 오브 프리지아’ ▲라즈베리 및 로즈 향의 ‘클래식 블루밍 로즈’ ▲시프레 향의 ‘더 나잇 오브 시프레’ 등 3종으로 출시됐습니다. 애경본사직영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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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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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2025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2개 포함 총 11개 콘셉트 디자인 수상

현대자동차·기아, ‘2025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2개 포함 총 11개 콘셉트 디자인 수상

2025.07.21 10:47:2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는 '2025 레드 닷 어워드: 콘셉트 디자인(Red Dot Award: Contcept Design 2025)'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2개와 본상(Winner) 9개 등 11관왕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우수 디자인을 선정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콘셉트 부문에서 현대차·기아는 ▲City-Pod, Urban-Pod ▲PV5 위켄더 콘셉트(WKNDR Concept)로 자율주행(Autonomous)과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Cars and Motorcycles)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차의 ▲City-Pod, Urban-Pod은 작년 CES와 ADEX 2023에서 각각 선보인 미래 물류 시스템입니다. 스마트 시티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둔 혁신적인 운송 솔루션으로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고, 산업현장뿐 아니라 고객의 일상에서도 다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기아의 ▲PV5 위켄더(WKNDR) 콘셉트는 자유로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다목적 EV 밴입니다. 모듈형 콘셉트 적용으로 실내·외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으며, 태양광 패널 등 자체 에너지 솔루션을 장착해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여정을 제시합니다. 또한 리프트업 가능한 차체와 오프로드 타이어는 험준한 지형에서도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기아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우수한 콘셉트 디자인으로 총 9개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제네시스 ▲엑스 그란 쿠페(X Gran Coupe)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X Gran Convertible) ▲엑스 그란 이퀘이터(X Gran Equator)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아는 ▲PV1 ▲PV5 ▲PV7 콘셉트는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본상을 차지했고 기아의 전동화 디자인 노하우가 집약된 소형 SUV ▲EV2 콘셉트도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차의 ▲나노 모빌리티(Nano mobility)와 ▲마이크로 모빌리티도 본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전기차 자동충전로봇 서비스(Automatic Charging Robot Service)도 서비스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기차 자동충전로봇 서비스는 차량의 주차 상태를 스스로 판단해 충전을 시작하는 자동화된 서비스로, 사용자는 차량에서 내리지 않은 채 전체 충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현대차·기아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임직원들의 집요한 고민과 각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이 결합돼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이 고객에게 닿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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