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부동산지인이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1년간(2021년 12월 21일~2022년 12월 21일) 시세 변화를 분석한 통계에 따르면, 세종시가 21.27%의 매매시세 하락률로 내림폭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강원도는 2.6% 오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매시세가 상승한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세시세의 경우 강원도(0.02%)와 제주도(0.07%)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매시세 하락폭이 가장 큰 세종시는 전세시세 또한 23.29% 하락해 17개 광역시도 중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