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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生, ‘찾아가는 입시전략 설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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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4, 2016, 11:06:32

중··고생 둔 고객 대상 맞춤형 입시 전략 강의..대전·서울 끝으로 마무리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부회장 하만덕)의 입시 설명회가 대전과 서울 설명회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5월부터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입시전략 설명회'를 오는 16일 막을 내린다고 14일 밝혔다. 15일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16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3년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중·고생 자녀를 둔 미래에셋생명 고객과 고객의 추천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두 개의 커리큘럼으로 이뤄진다.


먼저 ‘이병훈 교육연구소’의 이병훈 소장이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춘 자기 주도 학습전략’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남 대치동 최고의 입시전문가로 불리는 하귀성 ‘비전과 멘토’ 대표가 ‘2017학년도 대입 지원 전략’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부문장은 “미래에셋생명이 매년 진행하는 ‘찾아가는 입시전략 설명회’는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께 자녀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객들이 복잡한 대입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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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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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해킹 피해 후속 조치

KT,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해킹 피해 후속 조치

2025.11.04 17:41:4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해킹 피해 후속 조치로 가입자 전체를 대상으로 5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시행합니다. KT[030200]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심 교체 실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KT 가입자 2만2227명이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불법 접속에 노출되고 362명이 무단 소액결제를 당하는 해킹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 국제단말기식별번호(IMEI) 등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도 확인됐습니다. 이번 유심 교체는 이에 대한 KT 가입자들의 불만이 커짐에 따라 내려진 후속 조치입니다. 당초 KT는 해킹 피해 고객 2만명에 한해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했지만 "유심 교체를 전 고객으로 확대하라"라는 국회의 지적에 유심 교체 적용 대상을 고객 전체로 확장했습니다. 유심 교체는 시행 초기 신청이 집중될 가능성을 고려해 피해 발생 지역(광명·금천 등)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후 수도권 및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KT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에게도 동일한 유심 무상 교체가 적용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각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추후 안내됩니다. 이번 해킹 사태에 대한 전체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은 KT가 관리하는 핵심 서버망에서 해킹이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지속되자 가입자 보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가입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 여부는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KT는 "위약금 면제는 민관 합동 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추진 시 이사회 논의, 의결을 거쳐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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