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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자동차보험료 결제 이젠 네이버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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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05, 2016, 11:07:30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네이버페이 결제 도입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이 네이버페이 결제수단을 도입했다.


롯데손보는 온라인 자동차보험인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 (www.lottehowmuch.com) 보험 사이트 이용자의 결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네이버페이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회원 기반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사용자 1500만명에 달한다. 온라인 가맹점은 9만 5000여 곳으로 월 거래액 2800억(2016년 4월 기준) 이상인 간편결제 수단이다.

 

이번 네이버페이 도입에 따라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 고객은 최초 1회 카드등록 이후부터는 카드번호 입력 없이 결제 비밀번호만으로 롯데하우머치 PC, 모바일 사이트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한 롯데손보는 네이버페이 오픈과 함께 자동차 보험료를 결제하는 고객 전원에게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3만원 지급한다. 롯데하우머치 PC, 모바일 사이트, 네이버페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는 온라인 보험 사이트로 자사 오프라인 자동차보험료에 비해 평균 17.6% 저렴하다. 또한 기존의 온라인 전용 자동차 보험 외에도 오프라인 대비 저렴한 온라인 전용 주택화재보험 및 홀인원보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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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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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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