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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궈단 동양생명 CEO “올해는 영업의해…변화·혁신으로 업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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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pril 15, 2023, 17:04:47

동양생명, '2023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한석희 명예상무·장금선 명예상무 대상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2023년을 '영업의 해'로 지정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우궈단 사장은 최근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열린 '202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FC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에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규모 대면행사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주요 경영진과 수상자 등 4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동양생명은 이날 영업실적과 영업효율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FC와 영업관리자 92명을 선정·격려했습니다.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대상 수상자로는 한석희 명예상무(금왕사업부 금왕지점), 장금선 명예상무(서울경기본부 새중앙지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관리자 부문에서는 박판용 이사(서부지역본부)가 지역본부 부문 대상, 이원석 지점장(새목동지점)이 지점장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송심곤 지점장(HB부산)이 지점장 부문 대상, 김명빈 명인(HB부산)과 임지연 명인(HB엔젤)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GA본부 이순경 제휴지점장(GA부산경남사업단), 방카슈랑스본부 강호석 교육매니저(BA서울수도사업단)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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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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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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