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대우건설[047040]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본상을 차지했습니다.
2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으로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동 시상식에서 본상 3개를 수상한 이후 2년 연속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우건설 측은 "지난 2019년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분에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이후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으로도 수상을 해 푸르지오 디자인과 상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은 지난 2월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입니다.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네츄럴 노빌리티(본연이 지니는 고귀함)'를 구현하고자 론칭한 상품 플랫폼입니다.
전시관에는 상품과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해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메인공간은 푸르지오 커뮤니티 핵심상품인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조경상품 '워터아일랜드'를 구현한 공간으로 꾸며, 실제 단지에서 수공간을 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경험 가능토록 설계했습니다.
전시관에 방문한 고객들은 'PRUS+' 서비스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PRUS+' 서비스는 'PRide Up Service'의 약자로 고객들이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푸르지오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제공되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입니다.
고객들은 PRUS+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분양, 푸르지오 상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상품전략에 집중해 '굿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보여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같은 공간을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을 늘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