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경상남도 진주시청(시장 조규일)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진주 지역의 관광장소를 소개하고, 새로운 관광상품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는 예능 '와이낫크루'를 통해 진주 지역 관광지 소개에 나섭니다.
'와이낫 크루'는 LG유플러스가 고객혁신 경험을 위해 진행하는 '와이낫 캠페인'의 일환으로 SBS 모비딕과 협업하여 만드는 ESG 예능입니다. 지난해 공개된 시즌 1의 경우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5000만회를 기록했고, 지난 12일부터는 시즌 2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와이낫크루 시즌 2'는 '이런 착한 여행, 유플러스가 처음?'이라는 주제로 ▲숨은 관광지 발굴 ▲일회용품 사용 절감하는 용기내 프로젝트 ▲청년사업가 지원 등 ESG 실천하는 장면을 선보입니다.
LG유플러스는 '와이낫크루'를 통해 진주의 관광명소인 진주성, 진주 중앙시장, 올빰야시장, 비단길 청년몰 등을 소개한다는 방침입니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과의 협력, 스마트모빌리티와 같은 통신기술 등 장점을 살려 관광도시 진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