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IBK기업은행은 지난 27일 김성태 은행장이 대구·경북지역 영업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토크콘서트를 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EO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공감 IBK'는 은행장과 직원간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서울 본점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김 은행장은 대구 수성구 아현정에서 지역 직원들과 행복, 건강한 대화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 은행장은 "각 직원 스스로 먼저 행복하면 동료들도 행복해지고 바람직한 조직문화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토크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들과 보다 많은 소통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