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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경북지역 초등생 대상 ‘서울초청 금융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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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7, 2023, 14:09:55

2박3일간 금융교육·직업체험·문화체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경북 산북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서울초청 금융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금융·문화체험이 어려운 농·어촌 초등생을 서울로 초청해 수학여행 형태로 운영하는 메리츠화재의 사회공헌활동입니다.

 

2009년 시작됐고 2015년부터는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포함돼 매년 2회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51개교, 2025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전날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금융·투자 교육을 받았고 경복궁 방문과 한강유람선 투어 등 서울시내 문화체험을 했습니다. 2일차에는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방문해 금융진로에 대한 경험을 쌓고 금융사기 예방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올해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오는 18일 강원 오안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차례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미래 현명한 금융소비자로 성장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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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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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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