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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라네즈로 멕시코 2030 뷰티 고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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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1, 2023, 14:09:54

22일부터 멕시코 전역 세포라 매장서 판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동순)은 뷰티 브랜드 라네즈를 통해 멕시코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라네즈는 이달 8일부터 멕시코 세포라 e커머스 채널을 통해 20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는 22일부터는 멕시코 전역의 36개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멕시코 론칭을 기념해 무료 샘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라네즈는 특히 북미 시장에서 립 슬리핑 마스크,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 크림스킨 등의 제품이 매출 성장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먼저 멕시코에 라네즈를 출시하고 향후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멕시코 및 중남미 시장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진표 아모레퍼시픽그룹 그룹전략기획실 전무는 "라네즈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스킨케어 수요가 높은 멕시코 20~30대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브랜드"라며 "세포라 멕시코와 협업해 450억달러 규모에 육박하는 중남미 뷰티&퍼스널 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와 라네즈 등 핵심 브랜드의 활약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북미 매출이 전년 대비 105% 늘었습니다. 해당 기간 라네즈는 첫 버추얼 스토어 운영, 이니스프리 브랜드와 연계한 오프라인 팝업 투어 버스 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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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LG전자, 마크 저커버그와 ‘XR 파트너쉽’ 강화 논의…신사업 가속도

LG전자, 마크 저커버그와 ‘XR 파트너쉽’ 강화 논의…신사업 가속도

2024.02.28 16:09:4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글로벌 빅테크 메타(Meta)와의 전략적 협업 논의를 가졌습니다. 업계에서는 LG전자와 메타가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산업 주도권을 잡기 위해 상호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메타 설립자 겸 CEO와 XR 신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 ▲권봉석 ㈜LG COO(최고운영책임자) ▲조주완 LG전자 CEO ▲박형세 HE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메타의 MR 헤드셋 '퀘스트3'와 스마트글라스 '레이밴 메타' 등 메타의 선행기술 시연이 있었습니다. 특히, 조 CEO는 메타의 LLM(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AI에 관심을 보이며 온디바이스(On-Device) AI 관점에서 양사 시너지 창출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XR 기기는 모바일 스크린의 한계를 뛰어넘는 몰입감과 직관성을 갖춰 다수의 전문가들로부터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퍼스널 디바이스라 평가받습니다. 안경처럼 개인이 직접 착용하는 웨어러블 기기라는 점에서 일상을 비롯한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2030 미래비전을 선포하면서 XR산업 진출의 가시화 했습니다.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는 가상공간 영역에서의 신사업 추진 가속화를 위해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 내 본부 직속의 XR사업담당을 신설하기도 했습니다. 조 CEO는 이날 2시간 가까이 저커버그 CEO와 회동한 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협업해온 MR 디바이스, 메타의 초대형 언어모델 '라마'를 어떻게 AI 디바이스에서 잘 구현할 수 있을지 등 2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LG전자와 메타가 XR 산업에서 시너지를 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미 미국의 GE를 제치고 세계 최대 가전제품 회사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세계 수십억명이 사용하는 SNS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전자제품의 개발과 대량생산에 강점이 있는 LG전자와 빅테크 기업인 메타가 상호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XR 기기 개발과 생산, 판매 및 XR 산업 생태계 조성 과정에서 애플과 구글 등 경쟁사들을 재칠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XR 시장은 2022년 293억달러에서 2026년 1000억달러로 연 평균 36%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메타는 2014년 당시 가상현실 헤드셋 제조사인 오큘러스를 인수하며 XR 기기 시장에 진출, 지난해 말 최신 MR 헤드셋인 '퀘스트3'까지 출시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애플은 최근 '비전 프로'를 출시하며 XR 기기 시장에 뛰어들었고 구글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XR 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날 회의에 동석한 박형세 사장은 "가상현실(VR)에 미디어 콘텐츠를 어떻게 넣어서 구현할지 이야기를 나눴다"며 "그게 웹OS(LG전자 스마트TV 플랫폼)가 될지 다른 방법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콘텐츠 파트너십이 있으니 그쪽 분야에서 잘해보자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와 회동을 마친 저커버그 CEO는 오는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해 AI를 중심으로 한 국내 주요 기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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