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LG유플러스[066570]는 소비자 보안 솔루션 기업 '맥아피'가 만든 스마트폰 보안 상품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를 자사 구독서비스 플랫폼 '유독'에 단독 출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는 개인정보 모니터링 및 알림, 안티바이러스, 보안 가상사설망(VPN)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입니다. 매월 구독료는 3900원입니다.
LG유플러스는 "맥아피 연간 구독상품 대비 월 1100원 저렴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폰·태블릿PC·노트북 등 다양한 종류의 디바이스 3대에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유독은 ▲OTT,뮤직 ▲도서,아티클 ▲단기렌탈 등 13개 카테고리 149개 상품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여러 상품을 함께 구독하면 최대 31%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유독 꿀조합' 혜택도 제공합니다.
오는 9일까지는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리뷰쓰고 선물받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3개월 이내 유독에서 상품을 구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안병경 LG유플러스 구독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글로벌 보안 리더 맥아피의 전용 상품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꼭 원하는 특화상품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한진 맥아피코리아 지사장은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는 LG유플러스 고객이 안심하고 온라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