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11월 셋째 주(11월 13일~11월 19일)에는 전국에서 5000여가구의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습니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에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 린 더 센텀’, 강원 춘천시 동면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등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5595가구(일반분양 2368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역별로 분양 단지를 분류할 경우 경기 5곳, 서울 2곳, 부산 1곳, 강원 1곳, 전북 1곳, 경남 1곳입니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가 서울 송파구 문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동, 총 1265가구 대단지로 공급하는 아파트입니다. 일반분양 물량으로는 전용 49~74㎡, 299가구가 나옵니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5호선 개롱역·거여역, 8호선 문정역 등을 가깝게 이용 가능하며, 차량 이용 시 송파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진입도 수월합니다. 공원시설도 단지와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기대되며 초중고등 교육시설도 가깝습니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도마동 ‘도마 포레나 해모로’ 1곳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도마 포레나 해모로’는 한화건설과 HJ중공업이 대전 서구 도마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총 818가구로 조성되는 단지로 전용 59~101㎡, 56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옵니다. 대전 2호선 트램 및 충청권광역철도 도마역(가칭)이 도보권이며, 대전 서남부터미널 이용도 편리합니다. 초중고 등 교육시설도 단지 주변에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통학여건도 수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