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맥심 커피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가 발족됐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 1회 맥심 커피 서포터즈 ‘맥심 커피라이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맥심 커피라이터는 맥심 커피와 관련된 홍보 컨텐츠를 작성하는 전문적인 홍보 서포터즈다.
맥심 커피 서포터즈 공식카페를 통해 1차 선발된 사전 체험단 300명 중 사전미션을 우수하게 완료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선발했다. 온라인 활동이 활발하고 맥심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총 50명의 여성들로 구성됐다.
맥심 커피라이터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맥심 커피와 관련된 콘텐츠를 작성하고 이를 홍보하게 된다. 최우수 커피라이터 1명에게는 100만원, 2등 10명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매월 우수한 활동을 한 3명의 커피라이터에게는 20만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여기에 모든 커피라이터들에게는 활동비 명목의 문화상품권과 한정판 큐레이션 박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진 동서식품 마케팅 팀장은 “맥심 커피라이터 분들의 여러 활동을 통해 맥심 커피가 가지는 많은 매력을 일반 소비자들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