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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2014년 갑오년 해돋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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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01, 2014, 18:01:39

인천 영종도서 이성락 사장 등 임직원 1400명 각오 결의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신한생명(대표: 이성락)1일 갑오년을 맞아 인천 영종도 거잠포에서새해의 각오를 새롭게 하고 결의하는 해돋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웠던 경영 환경 속에서도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단단한 성장을 이어온 지난 2013년을 되돌아 보는 한편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2014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해돋이 행사에는 신한생명 1400여명 임직원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새해 하늘로 띄워 보내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신한생명 이성락 사장은 “2014년은 보험권에 극심한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객에게 희망의 가치를 전달하는 보험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객중심의 가치와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정도 영업문화를 정착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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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rt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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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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