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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2014년 갑오년 해돋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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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01, 2014, 18:01:39

인천 영종도서 이성락 사장 등 임직원 1400명 각오 결의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신한생명(대표: 이성락)1일 갑오년을 맞아 인천 영종도 거잠포에서새해의 각오를 새롭게 하고 결의하는 해돋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웠던 경영 환경 속에서도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단단한 성장을 이어온 지난 2013년을 되돌아 보는 한편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2014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해돋이 행사에는 신한생명 1400여명 임직원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새해 하늘로 띄워 보내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신한생명 이성락 사장은 “2014년은 보험권에 극심한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객에게 희망의 가치를 전달하는 보험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객중심의 가치와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정도 영업문화를 정착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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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rt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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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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