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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2016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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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01, 2016, 17:11:25

소프트웨어 개발 전 분야 신입·경력..서류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2016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데이터베이스 아키텍트, 네트워크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등 전 분야에 걸쳐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3일까지 이베이코리아 채용 홈페이지(recruit.ebaykorea.com)를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며, 오는 9(1차 접수 마감)까지 접수된 지원자들을 우선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서류전형 후 1·2차 면접 등 개별적인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신입사원의 경우 대학교·대학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G마켓과 옥션 회원이어야 한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지원자격, 직무별 주요업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베이코리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베이코리아는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선배사원의 인터뷰와 이베이 내 개발자들의 생활과 환경을 담은 영상도 제작해 공개할 계획이다.

 

강수기 이베이코리아 채용팀장은 최근 쇼핑분야에서 사물인터넷, 음성인식 등의 신기술이 빠르게 적용되면서 창조적이고 능력 있는 개발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새롭고 혁신적인 쇼핑환경을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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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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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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