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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 “소중한 터전 지킨다는 책임과 의지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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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1, 2024, 11:06:26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ESG경영 일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21일 "플라스틱 줄이기 확산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터전을 함께 지켜간다는 책임감과 실천의지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 따르면 오준석 대표는 이날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올해 세계환경의날 주제인 복원의 의미를 되새기며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입니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으로 텀블러를 들고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SNS 게재합니다.


오준석 대표는 비교대출 중개플랫폼 핀다(Finda) 이혜민 공동대표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했고 도로테 레가조니 BNP파리바 한국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습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 보험자회사 BNP파리바카디프 산하 한국 생명보험법인입니다.


2002년 10월 BNP파리바카디프와 신한금융지주 합작으로 설립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2009년 6월 계열 분리로 현재 BNP파리바카디프가 85%, 신한은행이 15%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환경보호, 지역사회 발전, 포용금융을 목표로 사회와 환경을 위한 적극적인 책임경영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탄소와 포용적 경제 실천을 위해 BNP파리바그룹이 추진하는 지속가능금융 활동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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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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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해킹 피해 후속 조치

KT,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해킹 피해 후속 조치

2025.11.04 17:41:4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해킹 피해 후속 조치로 가입자 전체를 대상으로 5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시행합니다. KT[030200]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심 교체 실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KT 가입자 2만2227명이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불법 접속에 노출되고 362명이 무단 소액결제를 당하는 해킹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 국제단말기식별번호(IMEI) 등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도 확인됐습니다. 이번 유심 교체는 이에 대한 KT 가입자들의 불만이 커짐에 따라 내려진 후속 조치입니다. 당초 KT는 해킹 피해 고객 2만명에 한해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했지만 "유심 교체를 전 고객으로 확대하라"라는 국회의 지적에 유심 교체 적용 대상을 고객 전체로 확장했습니다. 유심 교체는 시행 초기 신청이 집중될 가능성을 고려해 피해 발생 지역(광명·금천 등)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후 수도권 및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KT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에게도 동일한 유심 무상 교체가 적용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각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추후 안내됩니다. 이번 해킹 사태에 대한 전체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은 KT가 관리하는 핵심 서버망에서 해킹이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지속되자 가입자 보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가입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 여부는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KT는 "위약금 면제는 민관 합동 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추진 시 이사회 논의, 의결을 거쳐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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