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롯데건설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현장 및 본사를 대상으로 '든든간식 복날이닭' 사기 진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은 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는 지난 14일 말복에 맞춰 현장과 본사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준비한 간식을 전달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3만5000명이 참여해 간식을 받았습니다.
간식은 롯데리아 치킨세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제리너스 커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직접 임직원 및 근로자에게 직접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간식을 전달받은 롯데건설 파트너사 근로자는 "지난번 팥빙수에 이어서 이번 치킨세트와 간식을 받으니 롯데건설에서 지속적으로 근로자들의 건강과 근무환경을 위해 신경 써주는 것 같아 힘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롯데건설은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의 행복과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영화관람권과 팝콘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Happy Family Month'이벤트를 시작으로 7월에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팥빙수와 혹서기 용품을 전현장 근로자들에게 나눠주는 'ICE BOMB' 캠페인을 시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