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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경제] G마켓, 6개 백화점 연계 할인 행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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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1, 2016, 18:12:02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홈플러스, ‘12월의 뜻밖의 플러스’ =홈플러스는 ‘12월의 뜻밖의 플러스캠페인을 오는 14일까지 2주간 진행해 11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연말 파티와 각종 행사에 필요한 상품으로 몽블랑제 정통 치즈케이크, 하인즈 마요네즈 오리지널·갈릭마요, 토마토 케찹 등을 판매한다. 홈파티 술안주나 간식으로 대림 크리스마스 치킨너겟, 이상한 감자칩 등도 준비했다. 농협 안심한우, 부산 생물 고등어()와 같은 영양식과 퍼기모 트레이닝팬츠, 베이직 패딩점퍼 등 의류·잡화도 판매한다.  

 

G마켓, ‘백화점을 다 담다’ 2차 캠페인 =G마켓은 오는 11일까지 백화점을 다 담다’ 2차 캠페인을 진행한다. G마켓에 공식 입점해 있는 6대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플라자·대구백화점)과 연계해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모바일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뉴발란스, 휠라, 스파이더, 마모트 등 4대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모았다. 행사 기간 중 1일과 2일 양일간 슈퍼딜을 통해 백화점의 여러 상품도 할인가에 선보이며, 백화점 상품을 5대 카드(신한·현대·롯데·KB국민·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15%(1일 최대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왓슨스, 올 겨울 마지막 특별 할인행사 =왓슨스는 오는 7일까지 전국 왓슨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올 겨울 마지막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겨울철 피부 보습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와 마스크팩, 향수, 메이크업 제품, 바디 & 헤어케어 제품 등 최대 8000여개의 다채로운 브랜드 제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하다라보의 촉촉촘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2)’을 단독으로 내놓으며, 수분 크림 TOP 5 브랜드(구달·아토팜·이지함·메디힐·싸이닉) 제품을 구매하면 스페셜 기프트 박스와 샘플키트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메이크업 브랜드와 향수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눈스퀘어, ‘위싱 유 어 메리 크리스마스프로모션 =명동의 복합쇼핑몰 눈스퀘어는 위싱 유 어 메리 크리스마스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브라운브레스에서는 인기 제품을 최대 40%, 웨일런샵에서는 비원더드의 의류 제품을 30%, 액션 스포츠 전문점 쇼군 플러스에서는 빌라봉과 헐리의 래쉬가드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찰스앤키스와 슈스파는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풋락커에서는 1족 구매하면 10%, 2족 구매하면 20% 할인한다. 아바갤러리는 노미네이션과 2016 FW 컬렉션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눈스퀘어 1층 메인홀에서는 위시트리 이벤트를 열어 고객 100명을 추첨해 눈스퀘어의 입점 브랜드 제품으로 꾸려진 12만원 상당의 기프트박스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01716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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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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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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