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10 시리즈’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 두 종으로 출시됐습니다.
11번가는 오는 17일까지 론칭 프로모션을 열고 카드사 5% 추가할인 등을 더해 출고가 대비 최대 18% 할인 판매합니다. 11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합니다. 프로모션 기간 ▲삼성케어플러스 12개월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S펜 최대 71% 할인 ▲정품 액세서리 북커버 최대 70% 할인 등 제조사 혜택도 다양합니다.
또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Galaxy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다음달 말까지 진행합니다. 신규 출시 모델 등 보상 프로그램 적용 제품을 구매한 후 반납대상 중고 제품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가에 ‘추가 보상금’을 얹어 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최대 40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론칭 프로모션 기간인 오는 17일까지 학생 전용 무료 클럽형 멤버십 ‘캠퍼스클럽’을 통해서도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멤버십 혜택가로 선보입니다. 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11번가 ‘캠퍼스클럽’은 멤버십 전용 전문관 내 제품 할인 등 가입 회원을 위한 전용 쇼핑혜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삼성 갤럭시 AI의 최신 기능들이 적용됐습니다. 영상 속 발화자의 음성을 또렷하게 듣는 ‘대화 선명하게 듣기’, 복잡한 글을 간략하고 쉽게 정리해주는 ‘노트 어시스트’, 간단히 동그라미를 그리면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서클 투 서치’, ‘스케치 변환’ 등 AI 기능들을 최적화했습니다.
안승희 11번가 디지털리빙담당은 "삼성전자 갤럭시를 대표하는 강점으로 자리잡은 AI 기술들이 대거 탑재된 태블릿 신제품으로 고객들의 구매 수요가 기대된다"며 "론칭 프로모션을 통해 11번가가 제공하는 구매 혜택들과 함께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할인가에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