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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문경시, 문경새재 관광지 조성사업 보상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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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3, 2025, 17:01:13

117필지 관광지 조성..“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 기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문경시(시장 신현국)와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문경새재 관광지 조성사업’을 위한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문경새재 케이블카와 하늘길 등 기존 관광 자원과 연계해 문경시 하초리 일원에 총 117필지, 192,457㎡ 규모의 관광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상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경새재 관광지 조성사업 관련 토지 보상업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보상업무를 공정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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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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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5 울트라, ‘코닝 고릴라 아머 2’ 적용…2.2m 낙하에도 손상 없어

갤럭시S25 울트라, ‘코닝 고릴라 아머 2’ 적용…2.2m 낙하에도 손상 없어

2025.01.23 10:55:5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코닝(Corning)’과 함께 업계 최초로 저반사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용 글래스 세라믹 커버 소재인 '코닝® 고릴라 아머 2'를 '갤럭시 S25 울트라' 디스플레이에 적용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고릴라 아머 2'는 1세대 제품인 '코닝 고릴라 아머'에 비해 내구성이 강화되어 거친 표면에 떨어졌을 경우에도 전작보다 파손과 같은 손상을 잘 견디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코닝 내부 실험에서 '고릴라 아머 2'를 장착한 모형은 최대 2.2 미터 높이에서 콘크리트와 같은 표면 위로 떨어졌을 때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고릴라 아머 2'의 강력한 스크래치 저항성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흠집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코닝 내부 실험 결과 '고릴라 아머 2'는 저반사 기능을 가진 일반 리튬-알루미노실리케이트 커버 유리에 비해 4배 이상 우수한 스크래치 저항성을 가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고릴라 아머 2'의 저반사 기능은 실내와 실외 환경에서 표면 반사를 감소시키고 디스플레이의 명암비를 강화해 여러 환경에서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합니다. 배광진 삼성전자 MX사업부 기구개발팀장은 "삼성전자와 코닝의 파트너십은 기술 혁신을 이끌어왔다"며, "더욱 강화된 내구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와 코닝은 1973년 국내 TV 보급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시작으로 50여년 간 파트너십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초창기 갤럭시 S를 포함 역대 갤럭시 S 시리즈에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적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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