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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보험료 납입유예특약 ‘금감원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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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3, 2025, 22:01:41

금융소비자와 고통분담·이익나눔 인정
김재식 부회장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래에셋생명은 금융감독원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보험소비자 민생안정 보험료 납입유예특약'으로 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민생안정 보험료 납입유예특약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보험료 납부부담을 줄이되 필수적인 보장은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실직이나 3대 중대질병(암·뇌졸증·급성심근경색), 출산·육아휴직(단축근무 포함) 등 소득단절기간 보험료 납입이 1년 유예됩니다. 고객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금융의 포용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이 특약의 조건에 해당되는 고객은 보험료 납입완료시점이 납입유예기간만큼 연장되며 보험료 납입유예기간 발생하는 이자는 회사가 전액부담합니다. 이 특약은 미래에셋생명 주력 건강보험상품 'M-케어 건강보험 무배당', 'M-케어 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에서 제공됩니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금융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사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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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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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5 울트라, ‘코닝 고릴라 아머 2’ 적용…2.2m 낙하에도 손상 없어

갤럭시S25 울트라, ‘코닝 고릴라 아머 2’ 적용…2.2m 낙하에도 손상 없어

2025.01.23 10:55:5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코닝(Corning)’과 함께 업계 최초로 저반사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용 글래스 세라믹 커버 소재인 '코닝® 고릴라 아머 2'를 '갤럭시 S25 울트라' 디스플레이에 적용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고릴라 아머 2'는 1세대 제품인 '코닝 고릴라 아머'에 비해 내구성이 강화되어 거친 표면에 떨어졌을 경우에도 전작보다 파손과 같은 손상을 잘 견디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코닝 내부 실험에서 '고릴라 아머 2'를 장착한 모형은 최대 2.2 미터 높이에서 콘크리트와 같은 표면 위로 떨어졌을 때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고릴라 아머 2'의 강력한 스크래치 저항성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흠집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코닝 내부 실험 결과 '고릴라 아머 2'는 저반사 기능을 가진 일반 리튬-알루미노실리케이트 커버 유리에 비해 4배 이상 우수한 스크래치 저항성을 가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고릴라 아머 2'의 저반사 기능은 실내와 실외 환경에서 표면 반사를 감소시키고 디스플레이의 명암비를 강화해 여러 환경에서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합니다. 배광진 삼성전자 MX사업부 기구개발팀장은 "삼성전자와 코닝의 파트너십은 기술 혁신을 이끌어왔다"며, "더욱 강화된 내구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와 코닝은 1973년 국내 TV 보급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시작으로 50여년 간 파트너십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초창기 갤럭시 S를 포함 역대 갤럭시 S 시리즈에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적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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