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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건강몰, 오픈 기념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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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18, 2025, 14:02:15

전 품목 반값 할인 및 100원딜 이벤트 진행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국제약은 지난달 공식 오픈한 ‘동국제약 건강몰’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할인 및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동국제약 건강몰에 따르면 오픈 후 한 달간 65만 명이 방문하고, 2월 첫 주 동안 재구매 고객 비율이 42%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누적 판매 200억원을 돌파한 마이핏을 비롯해 마데카 콜라겐,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동국제약 건강몰은 ‘그랜드 오픈 월간 파격 특가 행사’를 진행해 전 품목을 반값에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28일까지 건강몰 회원이라면 일부 중복 프로모션 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이와 함께 가벼운 옷차림이 시작되는 봄 시즌을 맞아 ‘마이핏S 혈당&핑크핏 다이어트’,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 구매 고객 중 베스트 리뷰어를 선별해 100% 페이백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니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관계자는 “오픈 첫 한 달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강화하고,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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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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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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