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하나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국내 숙박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내달 30일까지 숙박 예약 및 할인 쿠폰 발급이 가능합니다. 투숙 기간은 오는 4월 6일까지입니다.
할인 쿠폰은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7만원 이상 국내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 7만원 미만 상품 예약 시 2만원 할인이 적용됩니다. 해당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픈되며,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숙박 상품은 최대 6%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삼성카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할인 ▲N PAY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3천 원 기프티콘 제공 등 결제수단별 추가 혜택도 있습니다.
또한 국내 숙박, 국내 항공, 제주도 렌터카 3종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1만 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내달 6일 오후 8시 하나LIVE에서 판매하는 체스터톤스 속초&낙산 호텔 상품도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을 적용하면 온라인 최저가인 2만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고, 국내 여행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