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은 48년간 축적된 자산운용 역량과 고객맞춤형 상품·서비스 개발 노력을 통해 국내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최초로 자산관리 적립금 총액 50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삼성생명은 매년 증가하는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 수요에 대응해 퇴직연금 전용 고객센터를 운영하며 가입자 수익률 관리와 컨설팅에 힘쓰고 있습니다. 원리금보장형 외에도 ETF·TDF·펀드 등 투자상품 분야에서 국내 유수의 자산운용사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연간 25.73%의 수익률을 기록한 '디폴트옵션 적극투자형 TDF1'을 비롯해 삼성생명이 제공하는 3가지 적극투자형 상품 모두 1년수익률 20%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같은 기간 중립투자형 상품군 1년수익률에서는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중립투자형 BF2'가 20.08%의 수익률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생명은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50조원 달성 기념으로 오는 5월말까지 '고객감사 더블이벤트'를 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생명 퇴직연금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이벤트, DC·IRP 가입이벤트 등 2가지로 구성됐습니다.
퀴즈이벤트는 삼성생명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에 동의한 뒤 퇴직연금 관련 3가지 OX퀴즈를 풀면 됩니다. 삼성생명은 퀴즈 3문제를 모두 맞힌 이벤트 참여자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권 1매를 제공합니다.
이벤트 기간 삼성생명 DC·IRP 퇴직연금에 가입하고 100만원 이상 적립금을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치킨상품권 1매를 증정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 적립금 50조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수익성과 안정성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