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state 건설/부동산

DL이앤씨, 울산 남구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 분양… 정주 최중심 입지

URL복사

Friday, August 01, 2025, 11:08:35

울산 전통 주거지 신정동 내 브랜드 신축 아파트
교통·교육·생활·규제혜택 모두 갖춘 실거주 단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DL이앤씨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36-3 일원에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에서 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구성으로 총 158가구 규모입니다.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평면에 브랜드 특화 설계가 적용돼 고품질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정동은 울산 남구 내에서도 정주 여건이 우수한 지역으로, 반경 1km 내에 마트, 병원, 금융기관 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도보권 내 학원가와 상업시설 접근성도 높아 실생활 편의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옥동과 신정동은 전통적인 주거 선호 지역으로, 안정된 교육·교통 인프라 덕분에 신규 분양 희소성이 큽니다.

 

교통여건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1호선 공업탑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해 12월 태화강역이 정식 개통됐습니다. 태화강역에는 KTX-이음과 ITX-마음이 정차해 서울 및 수도권, 경남권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또한 문수로, 삼산로, 봉월로, 북부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가까워 차량 이용도 편리합니다. 울산시가 추진 중인 문수로 우회도로 계획도 단지 앞 도로와 연결돼 출퇴근 편의성 향상이 기대됩니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 구조, 팬트리·드레스룸 특화, 남향 위주 배치 등으로 공간 효율성과 쾌적성을 모두 갖췄습니다. DL이앤씨의 ‘C2 하우스’ 철학이 반영돼 동선, 수납, 마감 등에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층간소음 대응, 창호·단열 설계까지 세밀하게 고려돼 실거주 만족도도 높을 전망입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어린이집 등 다양하게 구성됐습니다. 중소형 단지임에도 용도별로 시설을 세분화해 실내 활동 수요가 높은 입주민에게 높은 활용도를 제공합니다.

 

교육환경도 강점입니다. 신정초, 옥동초, 울산여고 등 초중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합니다. 인근 학원가는 울산 최대 규모로 약 600개 학원이 밀집해 교육열이 높은 실수요자에게 적합한 입지입니다.

 

특히 이 단지는 2025년 6월 이후 시행될 각종 규제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완료해 공급됐습니다. 따라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층간소음 기준 강화 등 신규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가격경쟁력이 있습니다.

 

금융 혜택도 다양합니다. 잔여세대에 한해 계약 지원금 4500만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조건이 적용됩니다. 발코니 무상 확장 및 중도금 이자 후불제도 함께 제공돼 초기 자금 부담이 낮습니다. 2026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실수요자가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은 입지, 교통, 설계, 교육, 혜택, 시기성까지 두루 갖춘 브랜드 단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배너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