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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生,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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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10, 2014, 11:02:37

임직원·영업조직 참여..6년째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지난 8일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한 새롭게 구성했다. 올해에는 자원봉사 지원자들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독거어르신들과 처암 가지는 자리였다.

 

올해로 6년째 이어지는 자원봉사활동은 연간 9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큰절로 새해인사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고 음식을 대접하는 등 독거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김종운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지향하는 보험의 가치는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닌 고객에게 신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메트라이프생명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지원 활동에 필요한 기금 95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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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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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뜨는 ‘스몰 럭셔리’…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 호조

불황에 뜨는 ‘스몰 럭셔리’…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 호조

2025.08.22 10:35: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니치향수, 명품 화장품, 고가 샴푸 등 스몰 럭셔리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고가의 명품 가방이나 의류 대신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심리적 만족을 얻으려는 불황형 소비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딥티크·산타마리아노벨라·로에베 퍼퓸 등 인기 니치향수 브랜드, 아워글래스·로라메르시에·돌체앤가바나 뷰티 등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다비네스·오리베 등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를 비롯해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끄는 럭셔리 브랜드를 다수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니치향수 수요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딥티크와 산타마리아노벨라가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에는 2세대 니치향수 브랜드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초고가 럭셔리 니치향수 브랜드 엑스니힐로는 올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뛰었습니다. 대표 제품인 ‘블루 탈리스만 오 드 퍼퓸’은 202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40만원대(100ml 기준)에 달하는 고가임에도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프랑스 럭셔리 니치향수 브랜드 메모 파리도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증가를 기록 중입니다. 명품 화장품도 불황 속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향수와 메이크업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157% 증가했습니다. 고가의 헤어케어 제품을 찾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이탈리아 살롱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는 올해 매출이 42% 신장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과거 경기 불황기마다 립스틱 판매가 늘던 ‘립스틱 효과’가 최근에는 향수, 화장품, 헤어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되고 있다"며 "현재 운영 중인 인기 브랜드뿐 아니라 국내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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