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기계공학전공 박영환 교수가 ‘제5회 용접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상은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박 교수는 국내 용접 기술의 혁신과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박영환 교수는 지능형 용접 및 자동화 분야의 전문가로, 용접·접합공정의 고도화와 첨단소재 접합기술, 인공지능(AI) 기반 용접 공정 제어 등 다양한 연구를 주도해왔습니다.
특히 첨단 제조기술의 융합을 통해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산업 현장에서 박 교수의 연구 성과는 용접 품질 향상뿐 아니라 효율적인 공정 운영에도 기여하며 산업 전반의 기술 혁신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열린 제5회 용접의 날 기념식에서는 박영환 교수 외에도 스타웰즈㈜ 조상명 명예교수를 비롯한 총 15명의 수상자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및 기관장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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