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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나라사랑 묘역가꾸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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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13, 2014, 11:03:51

충청지역단 봉사자 40여명 참여..“자발적 참여로 나눔의 뜻 높여”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이 지난 1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MG손해보험 충청지역단장, 충청보상센터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봉사자들은 현충탑 참배행사와 애국지사 묘역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묘비 닦기와 조화 정비 등을 정리했다.

 

MG손해보험의 지역사회공헌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충청지역단, 충청보상센터 소속 영업가족과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의 뜻을 더욱 높였다.

 

충청지역단 소속 영업가족은 보훈가족의 입장에서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이 마치 가족처럼 느껴진다호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조금이 나마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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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inthenews.co.kr@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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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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