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에이스손해보험은 최근 임직원 봉사단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남산원의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내 인조잔디를 조성하는 공사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스손해보험은 인조잔디 설치에 필요한 비용 5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 8월 어린이 보육시설 남산원을 방문한 에이스손해보험의 임직원들은 올해에도 후원의 인연을 이어갔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보 사장은 “남산원과의 기업 후원을 지속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는 에이스손해보험이 고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것과도 같은 마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