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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家家戶戶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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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29, 2014, 10:04:13

창립 55주년 맞아 25만 고객 직접 방문 서비스 제공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창립 55주년을 맞아 25만 고객 방문 캠페인 家家戶戶(가가호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 밝혔다.

 

이번 家家戶戶 캠페인LIG손해보험 가입 고객을 담당 설계사(LC, LIG Consultant)가 직접 방문하는 감사 캠페인이다. 오는 6월말까지 두 달여 간에 걸쳐 1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이 기존에 가입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다시 자세한 상담과 설명을 제공한다. 대상은 가입 후 1년 이상 회사와 접촉이 없었던 고객과 올해 LIG손해보험에 가입한 신규고객, 자동차보험 3년 이상 갱신 가입고객 등 총 25만 명이다.

 

고객을 방문한 담당 LC는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한편 가입돼 있는 보험상품의 보장내역에 대해 다시 설명한다. 또한 보험증권 보관여부와 기재돼 있는 고객정보가 정확한지 점검하며, 미처 신청하지 못한 보험금이 있으면 현장에서 직접 청구 절차도 돕는다.

 

윤경무 LIG손해보험 개인영업총괄 전무는 이번 캠페인은 창립 55주년을 맞이해 우수한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체감하고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모든 家家戶戶 캠페인대상 고객이 家家好好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2014년을 맞아 우수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한층 강화시켰다. 우수고객 등급을 ‘Noblesse’‘Prestige’로 새롭게 정의하고, 우수고객 감사 이벤트,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전국에 위치한 매직카 서비스점을 방문하면 연간 1회에 걸쳐 차량을 무상점검 해주고, 필수 소모품 교체 비용도 할인해 준다. 골프예약, 제휴 박물관·미술관 무료입장, 세무상담 등 기존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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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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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2025.08.22 09:21:4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故김창열 화백의 회고전 'Kim Tschang-yeul' 후원을 통해 'ART for YOU(이하 '아트포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방울 화가'로 잘 알려진 김창열은 1971년 어느 날 캔버스에 맺혀 햇빛을 반사하는 물방울을 보고 영감을 얻어 생전 약 50년간 물방울 회화를 그렸습니다. 1976년 잡지 '공간' 기고를 통해 크고 작은 물방울의 무리로 성립되는 조형적 화면, 하나의 점이면서도 어떤 생명력을 지닌 물방울의 질감, 점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감도를 발견한 순간을 기적 같았다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후 평생에 걸쳐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물방울, 중력을 거슬러 영롱하게 맺힌 물방울, 글자를 확대하거나 지워내는 물방울 등 끊임없는 물방울의 변주로 독창적 미감을 구축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번 대규모 회고전에서는 1970년대 초기 작업부터 뉴욕 시기를 거쳐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말년까지 작가의 창작 여정을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6·7·8 전시실에서 오는 12월21일까지 4개월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아트포유 캠페인은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LG전자의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고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조명함으로써 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의 일상에 예술을 통한 영감과 품격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지난 21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전시 개막 행사를 마련, 김창열 작가 유족을 비롯해 사전 신청한 LG전자 고객, 앰버서더, 문화예술계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을 초청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이 환영 인사를 전하며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 소개, 헌정 공연,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아트포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문을 연 'LG전자 플래그십 D5(디파이브)'에서 김창열 작가의 작품과 투명 OLED 기술력으로 완성된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습니다. 5층에는 수백개의 OLED 패널로 구성된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배치했으며 건물 외관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서도 행인들이 시간대별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LG전자 플래그십 D5(dimension5)는 방문객들이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5개의 차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앞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이번 전시 후원을 시작으로 브랜드 철학과 예술적 가치, 첨단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 더욱 깊고 폭넓은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방식의 메세나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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