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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분양소식] 14곳 9281가구 청약...하남감일 스위시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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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12, 2019, 06:01:00

모델하우스 9곳, 당첨자 발표 15곳, 당첨자 계약 16곳

 

[인더뉴스 이수정 기자] 1월 셋째 주 청약물량은 전국 14곳 9281가구다. 모델하우스는 9곳, 당첨자 발표는 15곳, 당첨자 계약은 16곳에서 진행된다.

 

우선 14일은 ▲수원역 푸르지오자이(공공분양) ▲원주태장 LH천년나무 6단지(국민임대) ▲아산 코아루 테크노시티(오피스텔) ▲김해율하2지구 A1블록(국민임대) ▲진도동외(영구임대) ▲전주 에코로마네시티 현대썬앤빌(오피스텔) 등 6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5일은 ▲광진 테라팰리스 건대2차 ▲고덕 신혼희망타운 A7블록(공공분양) ▲제주 서홍동 스마트리치 등 3곳, 17일에는 ▲하남감일 스윗시티 B3·B4블록(공공분양)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등 3곳에서 접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18일은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오피스텔) ▲동대구역 우방아이유쉘(오피스텔)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주목할 단지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감일지구 B3, B4블록에 짓는 공공분양아파트 하남감일 스위시티 B3·B4블록이 있다. B3블록은 전용면적 74~84㎡ 578가구, B4블록 74~84㎡ 595가구 규모다.

 

해당 단지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와 2024년 완공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가까이 있다. 송파, 강동, 위례신도시와 인접해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천마산, 금양산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반도건설은 광주시 남구 월산동 월산1구역을 재개발해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를 분양한다. 전용 35~84㎡ 총 889가구 중 623가구(59~84㎡)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곳은 단지 바로 앞에 광주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 도보 8분 거리에 양동시장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양동초·월산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편의시설은 양동시장, 롯데백화점, NC웨이브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9곳에서 문을 연다. 19일에는 ▲화성 송산신도시 5차·6차 대방노블랜드 ▲ 동대구 에일린의 뜰 등 3곳이 첫 선을 보인다.

 

20일에는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대구 빌리브 스카이(주상복합·오피스텔) ▲동대구역 우방아이유쉘(주상복합·오피스텔)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등 6곳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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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crysta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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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2025.08.22 09:21:4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故김창열 화백의 회고전 'Kim Tschang-yeul' 후원을 통해 'ART for YOU(이하 '아트포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방울 화가'로 잘 알려진 김창열은 1971년 어느 날 캔버스에 맺혀 햇빛을 반사하는 물방울을 보고 영감을 얻어 생전 약 50년간 물방울 회화를 그렸습니다. 1976년 잡지 '공간' 기고를 통해 크고 작은 물방울의 무리로 성립되는 조형적 화면, 하나의 점이면서도 어떤 생명력을 지닌 물방울의 질감, 점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감도를 발견한 순간을 기적 같았다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후 평생에 걸쳐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물방울, 중력을 거슬러 영롱하게 맺힌 물방울, 글자를 확대하거나 지워내는 물방울 등 끊임없는 물방울의 변주로 독창적 미감을 구축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번 대규모 회고전에서는 1970년대 초기 작업부터 뉴욕 시기를 거쳐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말년까지 작가의 창작 여정을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6·7·8 전시실에서 오는 12월21일까지 4개월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아트포유 캠페인은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LG전자의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고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조명함으로써 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의 일상에 예술을 통한 영감과 품격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지난 21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전시 개막 행사를 마련, 김창열 작가 유족을 비롯해 사전 신청한 LG전자 고객, 앰버서더, 문화예술계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을 초청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이 환영 인사를 전하며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 소개, 헌정 공연,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아트포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문을 연 'LG전자 플래그십 D5(디파이브)'에서 김창열 작가의 작품과 투명 OLED 기술력으로 완성된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습니다. 5층에는 수백개의 OLED 패널로 구성된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배치했으며 건물 외관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서도 행인들이 시간대별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LG전자 플래그십 D5(dimension5)는 방문객들이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5개의 차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앞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이번 전시 후원을 시작으로 브랜드 철학과 예술적 가치, 첨단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 더욱 깊고 폭넓은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방식의 메세나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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