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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다솜이 가족사랑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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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6, 2014, 10:05:03

올해 7번째로 30가족 참가..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돕기 위해 마련돼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교보생명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난 24일 강화도 청소년수련원 그레이스힐에서 ‘2014 다솜이 가족사랑캠프’을 진행했다.

 

다솜이 가족사랑캠프는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 7번째를 맞이했다. 교보생명이 한국생명의전화와 손잡고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2일간 열린 이번 캠프에는 30가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삶의 의미를 배우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새생명체험’, 가족이 함께 산길을 걷는 가화만사성’, 가족 케이크 만들기 등을 함께했다.

 

또한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사랑의 연금술과 미션수행을 통해 아이들에게 도전의식을 키워주는 성공하는 팀만들기등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2014 다솜이 가족사랑캠프7월과 10, 12월에 3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가족사랑캠프홈페이지(www.familycampfor.com)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현재까지 1300여 가족, 4700여 명이 다솜이 가족사랑캠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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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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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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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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