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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찬, 선착순 1000명에 ‘감자탕·설렁탕 100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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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20, 2019, 11:03:29

21일 단 하루, 오전 9시부터 5시까지..최소 주문 금액 2만원 이상일 때 주문 가능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이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반찬’은 내일(21일) 하루 동안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100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선착순 100명에게 감자탕과 설렁탕을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매시간마다 감자탕 40개, 설렁탕 60개가 100원에 한정 판매된다. 마지막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설렁탕 100개가 더 추가된다. 이벤트가 이뤄지는 9시간 동안 총 1000명이 특가 행운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이번 이벤트는 더반찬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며, 최소 주문 금액이 2만원 이상일 때 100원 특가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더반찬’은 최근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5일에서 주6일로 확대한 바 있다. 또, 주문 마감시간도 기존 오전 6시에서 오후 1시로 변경해 주문 가능한 시간을 7시간 연장했다. 

 

‘더반찬’은 간편결제 시스템 ‘더반찬페이’도 온라인 반찬마켓 시장에서 최초로 오픈했다. 고객이 ‘더반찬페이’에 최초 신용카드 등록만 하면, 결제 시 별도의 추가 정보입력 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한 구매가 가능하다.

 

더반찬 관계자는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개선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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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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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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