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미니가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클럽맨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클럽맨은 외관과 인테리어가 변경되고 최신 커넥티드 서비스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클럽맨은 일상 운전과 장거리 여행에 모두 적합한 미니의 대표적인 5인승 모델이다. 소형차이지만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고, 양방향으로 열리는 후면 스플릿 도어와 다목적 트렁크 공간은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뉴 클럽맨은 3개의 가솔린 모델과 3개의 디젤 엔진 모델로 운영되며, 사룬구동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향후에는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JCW 클럽맨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