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GS건설이 국내법무팀과 해외법무팀에서 근무할 변호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에 따라 자격요건과 채용과정이 달라서 지원자는 세심하게 확인해야 한다.
2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이 ▲해외법무(변호사) ▲국내법무(변호사) 두 분야를 담당할 변호사를 찾고 있다.
자격요건은 해외법무의 경우 ▲국내 법대, 국내 또는 해외 로스쿨 졸업자 ▲국내 또는 해외 변호사 자격증 필수 ▲영어구사능력 필수(영어 독해 및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국내법무는 ▲국내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자 또는 사법연수원 수료자 ▲국내변호사 자격증 필수 ▲경력 변호사의 경우 국내변호사 업무 3년 이내인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어학능력우수자는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실무 및 어학/임원 면접, 총2회)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법무팀 면접전형에 영어 인터뷰가 포함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단계별 합격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6월 2일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해외법무팀 지원자는 온라인 지원서 외에 국문 혹은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추가로 채용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www.worker.co.kr)에서 ‘GS건설 2019년 법무팀 국내/해외변호사 모집(신입/경력)’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