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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라면’, 출시 20일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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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1, 2019, 10:10:03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로 라면의 본질 추구..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려”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출시한 신제품 ‘오!라면’이 출시 20일 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9월초에 출시된 ‘오!라면’은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이른바 ‘가성비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뚜기 측은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파·계란·김치·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더욱 잘 어울리도록 개발된 국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면 맛’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에 따르면 출시 이후 진행된 온·오프라인 시식 행사에서 ‘면발이 쫄깃하고 국물과 잘 어울린다’, ‘착한 가격에 맛도 좋은 가성비 갑 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라면’ 등의 소비자 평을 들었다고.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오!라면’이 출시 20일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며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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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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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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