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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生, '모바일 상품 안내장 공유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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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0, 2014, 10:10:52

모바일앱 가입고객 10만 명 돌파 기념..11월14일까지 실시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NH농협생명이 모바일앱 가입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모바일앱 가입고객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114까지 모바일 상품 안내장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생명 모바일앱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 15일 새롭게 출시된 ‘하나로NH3대질병보험(갱신형·무배당)’을 비롯한 NH농협생명의 보장성 상품(종신·정기·건강·) 안내장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포인트가 지급된다. 친구 10명에게 추천한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5000포인트를, 그 이상 추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10만포인트를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농협a마켓(www.nhamarket.co.kr)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신보험시스템과 함께 오픈된 NH농협생명 모바일 창구는 고객들은 보험계약조회, 대출서비스 신청, 보험료 납입, 사고보험금 지급신청 등의 서비스가 제공한다. 특히, 대출서비스의 경우 간편하고 신속한 모바일 창구의 장점으로 인해, 전체 채널의 월평균 이용 증가율 5.4%에 훨씬 웃도는 22%를 기록하고 있다. (이용 금액 기준)

  

한편, NH농협생명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생명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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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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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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