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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연금보험, 창립 3주년..“최고의 연금리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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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08, 2013, 15:09:14

유상정 대표, 비전선포식서 "지난 전략고집하면 위기"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IBK연금보험은 지난 6, 7일 양평에 위치한 코바코연수원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유상정 IBK연금보험 대표는 기념식에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많은 보험사들이 추진했던 전략을 답습하거나, 지난 3년간의 우리 전략만 고집한다면 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유 대표는 새로운 변화의 출발을 위해 창립 3주년 기념식 외 비전 선포식을 준비했다며 새로운 비전을 행복한 노후를 약속하는 최고의 연금리더로 공표했다.

 

유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노후생활에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연금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지인에게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보험사 1’, ‘계약 유지율 1위 보험사로 발돋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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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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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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