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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때문에..'2013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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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1, 2013, 11:09:01

내달 4·5일 목동·구리·부천 테니스장서 열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오는 13·14일 목동·구리·부천 테니스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3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일정을 내달 4일과 5일로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소는 기존과 같다.

 

앞서 기상청은 대회일정이 잡혀 있는 오는 13일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예정돼 있던 모든 대회 일정을 취소하고 연기를 결정했다.

 

또한, 테니스 경기를 비롯한 어린이 테니스 교실등 모든 대회 일정이 취소됐다. 회사는 104일과 5일 같은 장소인 목동, 구리, 부천 테니스장으로 다음 일정을 공지했다.

 

‘2013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페이지(www.cardif.co.kr) 또는 페이스북(facebook.com/BNPParibasAmateurOpen)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BNP Paribas Cardif 산하 한국보험법인이다. 모그룹인 BNP파리바의 프랑스 오픈 후원 4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문화발전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 ‘2013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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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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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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