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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아이러너 런닝머신으로 신년 목표 달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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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5, 2020, 06:01:00

보관·이동 편리..블루투스 기능 탑재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겨울철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 매연 등으로 인해 실외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는 ‘홈트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신년 목표를 체중관리, 체력관리로 잡은 이들을 위해 렌탈의신이 ‘아이러너 러닝머신’을 렌탈로 제공합니다.

 

15일 렌탈의신에 따르면 이미 많은 연예인과 트렌디한 운동족들에게는 익숙한 아이러너 러닝머신은 다른 러닝머신과는 달리 스포츠카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3단계 접이 방식으로 이동과 보관이 편리합니다.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 음악을 들으며 운동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런닝머신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동작을 멈추는 안전핀 보호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테블릿홀더, 터치식 LED 디스플레이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프로그램·타임·걸음수·칼로리·심박 수 등이 표시되어 운동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평지, 완만한 경사, 언덕길 등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강도의 운동을 손쉽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밀도 미끄럼방지, 고강도 스틸프레인, 정전기실층, 다이아몬드 표면층 4중 특수재질 러닝밴드로 층간 소음 걱정 없이 집에서도 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2차 사고도 예방합니다.

 

아이러너 러닝머신은 브랜드 공식 스토어 렌탈의신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가전제품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렌탈의신에서는 가전렌탈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할인혜택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렌탈의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렌탈 제품에 대한 상담 및 문의 사항은 검색창에 ‘렌탈의신’을 검색하여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대표번호 전화상담을 통해 자세하고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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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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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혁신 주도 경제 성장 이론 정립’ 경제학자 3인 공동 수상

노벨경제학상 ‘혁신 주도 경제 성장 이론 정립’ 경제학자 3인 공동 수상

2025.10.13 20:46: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노벨경제학상은 '혁신 주도 경제 성장'을 연구한 교수 3인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네덜란드 출신의 조엘 모키어(79)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 프랑스 출신의 필리프 아기옹(69) 콜레주 드 프랑스·INSEAD 영국 런던정치경제대 교수, 캐나다 출신의 피터 하윗(79) 미 브라운대 교수 등 3인을 202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지난 2세기 동안 세계는 역사상 처음으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뤘고,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번영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올해 경제학상 수상자들은 혁신이 어떻게 더 큰 발전을 위한 원동력을 제공하는지 설명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당연하게 여길 수 없다는 것을 수상자들이 일깨워 줬다"며 "인류 역사의 대부분 동안 성장이 아닌 경제 침체가 일반적이었기에 그들의 연구는 우리가 지속적인 성장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인지하고 이에 대응해야 함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왕립과학원은 모키르 교수가 지속 가능한 성장이 새로운 표준이 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역사적 자료를 활용 "기술 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제 조건을 파악한 것"을 수상 이유 꼽으며 모키르 교수를 수상자 중 가장 앞서 평가했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올해 노벨경제학상 상금의 절반을 모키르 교수가 받고 나머지 아기옹 교수와 호윗 교수는 각각 4분의1씩 받게 됩니다. 아기옹 교수와 호윗 교수에 대해서는 "창조적 파괴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이론"을 수립한 것을 수상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들은 1992년 논문에서 '창조적 파괴'라는 개념을 수학적 모델로 정립했습니다. 이는 새롭고 더 나은 제품이 시장에 나오면, 기존 제품을 판매하던 기업들은 경쟁에서 뒤처지는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 입니다. 노벨경제학상 위원회 위원장 존 하슬러는 "수상자들의 연구는 경제 성장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입증한다"며 "우리는 창조적 파괴의 근간이 되는 메커니즘을 지켜나가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다시 정체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제학상은 다른 분야와 달리 처음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노벨상이 제정돼 1901년부터 시상을 시작할 당시에는 시상 분야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1969년 스웨덴 중앙은행이 창립 300주년을 맞아 상을 제정하면서 매년 노벨상과 함께 시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식 명칭 또한 노벨경제학상이 아닌 '알프레드 노벨 기념 스웨덴 중앙은행 경제학상'이며 상금 역시 스웨덴 중앙은행이 노벨 재단에 기부한 기금 중에서 출연합니다. 수상자는 노벨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담당하는 스웨덴 왕립과학원이 선정하며 심사 등의 절차도 노벨상 규정에 따릅니다. 노벨상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매해 12월 10일 열립니다. 수상자는 증서, 메달, 상금을 받습니다. 올해 상금은 각 분야별로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6억4000만원)입니다. 공동 수상자는 위원회 평가에 따라 상금을 나눠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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