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Small Business 중소기업

[스타터 UP] 에프엔지오 FNGO

URL복사

Tuesday, June 23, 2020, 16:06:29

FNGO INC.


  • 회사명 주식회사 에프엔지오 FNGO INC.
  • 웹사이트 https://bigfinance.co.kr/html/landing/index.html" target="_blank">https://bigfinance.co.kr/
  • 설립일 2016.10.
  • 회사구분 주식회사⋅비상장
  • 설립자 김형민 (CEO)
  • 주요서비스 빅파이낸스 BIG FINANCE — 빅데이터를 활용한 투자정보 플랫폼

회사소개

 

Big Finance는 한국 최초로 대체 데이터(Alternative Data) 서비스를 시작한 금융 데이터 회사입니다. ‘대체 데이터’란 자본 시장의 ‘빅데이터’ 개념으로 투자 과정에서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시장 정보(시장, 원자재, 환율 등), 기업 재무, 경제 지표 등을 제외한 모든 데이터를 말합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헤지펀드들은 이미 빅데이터를 투자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Big Finance의 고객은 세계 6개 국가에 분포 해 있으며, 고객사의 총 운용자산 규모는 약 800조 원에 달합니다. 흔히 알려진 것과 다르게 빅데이터는 Quant(계량적 분석) 기반의 자산운용사, 헤지펀드뿐 아니라 Fundamental Long Only, Fundamental Hedge Fund, Private Equity, Venture Capital에서도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미션
“Data for Great Decisions” 고객들이 데이터를 통해 보다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미션입니다.

 

주요서비스

 

에프엔지오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입니다. 고객사는 당사 서비스를 통해 검증되고 가치 있는 데이터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이를 자신들의 서버에 편리하게 적재해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에프엔지오의 플랫폼은 크게 4가지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1. 가치있는 데이터 발굴 및 수집
  2. 수집된 데이터의 검증/상품화
  3. 이용 저작권 및 법률 검토
  4. 클라우드 환경의 API 및 그 외 다양한 활용 인프라 제공

서비스를 비유 하자면 검증된 MD가 관리하는 ‘온라인 데이터 쇼핑몰’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도 명품이 있듯이, 데이터도 종류에 따라 가치가 모두 다릅니다.

 

맛있는 음식이 나오기 위해서는 좋은 식자재가 있어야 하듯이, AI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에프엔지오는 고객사들이 좋은 퀄리티의 데이터를 소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업입니다.

 

연혁

 

2019• 12월 글로벌 고객사 40개 달성
• 10월 TIPS 선정
• 10~12월 Pre-A 투자유치(서울대학교 기술지주, D-CAMP)
2018• 12월 글로벌 고객사 30개 달성
2017• 7월 Big Finance 런칭
• 1월 Seed 투자 유치
2016• 10월 주식회사 에프렌지오 법인설립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배너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2025.04.15 12:34:5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오리온[271560]이 총 8300억원을 투자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글로벌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진천 통합센터는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연면적 14만9000㎡(약 4만5000평) 규모로 건설되며 생산, 포장, 물류까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입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중순에 착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진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3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됩니다. 진천 통합센터 조성에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사용할 방침입니다. 오리온은 2023년부터 해외 법인의 국내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900여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3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원입니다. 오리온은 해외 배당금을 식품사업 투자 및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배당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리온은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입니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 판매물량이 최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장가동률이 12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초코파이 공급량이 부족함에 따라 트베리 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트베리 신공장을 가동한 이래 3년 만입니다. 총 투자 금액은 2400억원 규모이며 파이, 비스킷, 스낵, 젤리 등 16개 생산라인을 증설합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연간 총 생산량은 현재의 2배인 7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되어 러시아 법인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총 13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1등 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올 하반기에는 하노이 옌퐁공장 내 신공장동을 완공하고, 쌀스낵 라인 증설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기존 제품의 추가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향후 9000억원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키울 계획입니다.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1993년 첫 해외 진출 이래 지난 30년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 법인이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