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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 대학생 대상 ‘사회 리더 멘토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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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09, 2020, 16:11:35

대학생 100명 대상 ICT 분야 진로 관련 온라인 상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한국화웨이가 ICT 전문가와 ICT 기업으로의 진출을 꿈꾸는 한국 대학생들의 조력자로 나섰습니다.

 

한국화웨이는 지난 5일 한국장학재단의 '사회 리더 멘토링'의 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멘토링에 참여하는 1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진로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상담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ICT 기업 화웨이와 한국에서 진행하는 주요 비즈니스 활동 소개와 인사관리(HR) 담당 매니저가 직접 참석해 화웨이 기업문화, 인사정책, 한국화웨이의 부서별 직무, 면접 팁까지 상세하게 소개했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화웨이에 대한 궁금했던 점은 물론 ICT 기업으로의 진로와 취업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한국화웨이는 지난 5일 한국장학재단의 ‘사회 리더 멘토링’의 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멘토링에 참여하는 1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진로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한국화웨이는 한국 대학생들의 ICT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화웨이가 주관하고 있는 ‘화웨이 ICT 챌린지 2020’ 경진대회, ‘Seeds for the Future’ 등 다양한 ICT인재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특히, ‘화웨이 ICT 챌린지 2020’ 경진대회는 대상 2000만원과 본사 견학의 기회까지 주어지는 공모전으로 최근 ICT 분야의 핵심인 5G·AI·클라우드 등 영역에 대한 온라인 학습과 퀴즈 그리고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임연하 한국화웨이 부사장은 “화웨이는 대한민국의 ICT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사회 리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많은 지혜와 경험을 얻어 본인의 꿈을 향해 더욱 정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화웨이는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장학재단에 총 5억원을 기부하고 100명의 장학생들을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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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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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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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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