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가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를 새롭게 바꿔 출시했습니다.
16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는 2013년 디자인 변경 이후 이번에 패키지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바꿨습니다. 원두커피와 함께하는 음악, 커피체리, 커피, 여행, 오피스 등 5가지 테마로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습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산지 본연의 특징을 잘 살린 싱글오리진 제품과 최적의 배합으로 블렌딩한 블렌딩 제품, 그리고 향긋한 향을 첨가한 향 커피 제품 등 총 28종의 제품에 적용되었다.
칸타타 시그니처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과 발맞춰 선물세트 라인업 또한 강화했는데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제품 3, 4, 8개입 선물세트를 총 3종 출시하며 기념일 또는 연말 선물, 그리고 홈카페 용도로 적합하도록 구성했습니다.
한편 칸타타 시그니처에는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콜롬비아 유기농’(226g, 드립7g, 싱글4g) 제품들은 유기농 콜롬비아 아그로 타타마 원두만을 사용해 ‘유기농 인증마크’를 달았습니다.
‘브라질 산토스 RA’(226g, 드립10g) 제품은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마크’를 달아 제품의 신뢰도를 향상시켰습니다.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인증은 농장과 조합원에게 사회적, 노동적, 환경적 보호관리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 발급됩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원두커피의 계절! 산지 본연의 특징을 잘 살린 싱글오리진과 스페셜한 블렌딩으로 구성된 ‘칸타타 시그니처’로 언제 어디에서든지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을 느껴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