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BAT코리아(사장 김은지)가 '켄트' 브랜드 최초로 수퍼슬림 더블캡슐 제품 '켄트 더블 프레쉬(KENT Double Fresh)'를 출시하고 전국 담배 소매점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1일 BAT코리아에 따르면 켄트 더블 프레쉬는 2019년 국내 시장 재출시된 켄트 신제품으로, 저타르형 수퍼슬림 제품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시원하고 청량한 멘솔향에 더해 필터에 탑재된 상쾌하고 달콤한 맛의 두 가지 캡슐을 소비자 취향에 맞게 터뜨려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 패키지 외관은 기존 켄트 시리즈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크리스탈 디자인이며, 각각의 캡슐 맛을 감각적으로 시각화했습니다. 또 전면 중앙에 새긴 켄트 브랜드 로고 옆에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두 가지의 캡슐 이미지를 추가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더블 캡슐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습니다.
김은지 BAT코리아 사장은 "켄트 더블 프레쉬는 깔끔한 맛과 감각적인 제품 소비를 추구하는 최근의 흡연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차원의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난해 다양한 변화를 선보인 던힐 브랜드에 이어, 켄트 라인업에 더블 캡슐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향상된 맛과 경험을 추구하는 성인 흡연 소비자에게 어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켄트 더블 프레쉬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1.5mg과 0.15mg이며, 이날부터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을 통해 출시특별가 4000원에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