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홈술족들을 위한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출시합니다.
4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굿즈는 ‘랄라베어와 함께하는 술기로운 집콕 생활’을 콘셉트로, 오비라거 캐릭터 ‘랄라베어’ 모습이 담긴 ‘핸드워머 쿠션’과 ‘혼술 플레이트 세트’ 2종으로 구성됐습니다.
핸드워머 쿠션은 랄라베어 얼굴을 본뜬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측면에 손을 넣어 워머로 활용하거나 일반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혼술 플레이트 세트는 핸드폰, 맥주 캔 등을 고정해 놓을 수 있는 플레이트와 1인 혼술상으로 조립 가능한 종이박스로 구성됐습니다. 혼술상을 꾸밀 수 있는 랄라베어 미니 등신대와 스티커, 테이블 매트 등도 함께 포함됐습니다.
랄라베어 굿즈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온라인 셀렉트숍 ‘29CM’를 통해 단독 선 판매되며, 이 기간에 5%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후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네이버 브랜드 전용관 ‘오비라거 스토어’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만 8500원입니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 장기화로 늘어나는 집콕족과 홈술족을 겨냥한 아이템으로 오비라거의 대표 캐릭터인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준비했다”며 “올몰트 맥주 오비라거의 매력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굿즈로 단조로운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