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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현대차 ‘아이오닉5’...3000만원대로 테슬라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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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23, 2021, 16:02:47

현대차그룹 전용 플랫폼 E-GMP 첫 적용..전기차 혜택 적용 시 3000만원대 구매 가능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첫 모델인 ‘아이오닉5(IONIQ5)가 공개됐습니다.

 

현대차(대표 정의선 하언태)는 23일 온라인을 통해 ‘아이오닉5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제품 주요 디자인 및 상품성을 보여주는 영상이 현대 월드 와이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됐습니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가 처음 적용된 차량입니다.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구성할 수 있는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를 반영했다는 설명입니다.

 

 

현대차는 디자인 측면에서 핵심 요소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 픽셀을 형상화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한 느낌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전면에는 현대차 최초로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셸(Clamshell) 후드가 적용됐으며 범퍼 하단에는 지능형 공기유동 제어기(AAF)가 들어갔습니다.

 

측간거리는 3000mm로 넓은 편이며 현대차 전기차 역대 최대 직경이자 공기 역학 구조를 갖춘 20인치 휠이 탑재됩니다. 이어 후면에는 좌우로 길게 이어진 얇은 후미등을 적용했습니다.

 

실내 공간은 E-GMP 적용에 따라 바닥이 평탄한 ‘플랫 플로어’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강조된 기능은 기존 내연기관 센터 콘솔 자리에 있는 ‘유니버설 아일랜드’입니다. 15W 고속 스마트폰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최대 140mm까지 후방으로 옮길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아이오닉5는 72.6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와 58.0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더드’ 두 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롱레인지 후륜 구동 기준 410∼430km(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결과)이며 350kW급 초고속 충전 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 80% 충전과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후륜에 기본 탑재되는 모터는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전륜 모터를 추가해 사륜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이 5.2초(자체 측정 기준)입니다.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을 탑재해 2WD와 4WD 구동 방식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활용하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적용된 점도 특징입니다. 차량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하는 기능입니다. 이에 따라 800V 고속 충전 인프라와 400V 일반 충전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은 아이오닉5를 움직이는 보조배터리처럼 활용하게 해줍니다. 일반 가정에서 쓰는 것보다 높은 3.6kW 소비전력을 제공해 야외활동이나 캠핑 장소 등 다양한 외부환경에서도 가전제품,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5 국내 사전 계약은 오는 25일부터 시작합니다. 롱레인지 모델 2개 트림으로 예약을 받으며 가격은 익스클루시브가 5000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가 500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됐습니다. 확정 가격은 추구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기차에 지원되는 개별소비세 혜택(최대 300만원)과 구매보조금(서울시 기준 1200만원)을 반영하면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3000만원대 후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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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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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16:30:35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탈(脫)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며, 친환경 경영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앞서 현 회장은 올초 신년사를 통해 “호텔은 찾는 고객의 욕구도 변하고 있다”며 “과거 안락함과 럭셔리함만을 추구하던 고객이 이제는 친환경, 안전여부 등을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반얀트리호텔은 탈(脫)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시작한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입니다. 과거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기부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SNS를 통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에서 멀리해야 할 습관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습관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해야 합니다. 최근 재계 화두인 ESG(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에 따라 호텔서비스 업종 역시 친환경 경영은 주요 이슈입니다. 이에 현대그룹 계열사 중 반얀트리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이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반얀트리 서울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환경을 생각해 개관 때부터 일회용 플라스틱이 아닌 다회용 디스펜서에 담은 어메니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턴 다운 서비스 시 시그니처 거북이 인형 펠리(Felly)를 제공해 2달러의 기부금을 바다거북과 같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야생동물을 살리고 산호초와 열대 우림의 보존과 재건에 힘쓰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호텔 내 인쇄물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테이크아웃 포장 용기도 친환경 소재로 확대 사용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탈(脫)플라스틱 캠페인에 참여할 차기 주자로 또 다른 현대그룹 계열사인 블룸비스타와 JW메리어트서울, 레스토랑 밍글스 등을 지목했습니다. 이번 고고챌린지 릴레이로 호텔업계와 대중들에게 탈(脫) 플라스틱 운동과 인식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반얀트리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은경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CS팀장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지속 가능한 경영 철학과 CSR 활동에 큰 의의를 두고 있는 기업”이라며 “반얀트리 서울 또한 브랜드 문화에 따라 매년 지구촌 불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동참, 남산 클리닝 활동, 나무 심기, 텀블러 사용 고객에게 음료 할인 제공, 임직원들에게 일회용품 줄이기 권장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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