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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농협은행장, ESG 실천 우수 농식품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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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3, 2021, 10:06:57

NH농식품그린성장론 1조원 달성 기념

 

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권준학 은행장이 NH농식품그린성장론 1조원 달성을 기념해 지난 22일 충남 계룡에 위치한 두부 제조 전문기업인 소이미푸드(대표 신희수)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신희수 소이미푸드 대표에게 친환경 경영 및 지역사회 나눔으로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실천에 힘써줘 감사하다며 감사패를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소이미푸드는 2019년 계룡시로부터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등을 보유한 기업인데요. 최근에는 ESG 실천 우수 농식품기업 우대 여신상품인 NH농식품그린성장론을 지원받은 바 있습니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업·농촌·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은 농협은행의 본질적 역할이자 정체성”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실천 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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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빈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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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2025.10.27 14:20:3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와 행정안전부는 27일 국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카카오톡 내에 ‘AI 국민비서(가칭)’ 시범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별도의 앱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대화만으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범 서비스 단계에는 전자증명서 발급 및 제출, 유휴 공공자원 예약 등의 기능이 제공됩니다. 카카오는 다양한 공공기관의 API를 카카오의 AI 기술과 연동해 ‘AI 국민비서’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카나나’를 적용해 사용자의 문맥과 의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행동 가능한 응답과 서비스 실행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MCP(Model Context Protocol)와 카카오가 자체 구축한 ‘AI 에이전트 빌더’를 활용해 공공, 지역, 지식 등 다양한 분야의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이용자의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실행토록 구현할 예정입니다. 유해 콘텐츠의 필터링을 위한 AI 가드레일 모델인 ‘카나나 세이프가드’도 적용합니다. 이는 AI가 윤리적 가치를 위반하는 위험한 출력을 생성하지 않도록 사전 방지하는 기술로, AI 서비스에 탑재돼 신뢰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용하 카카오 AI에이전트 플랫폼 성과리더는 “이번 협약은 국민의 일상 속 공공서비스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과 함께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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